• 오늘방문자 : 
    67,557
  • 어제방문자 : 
    58,383
  • 전체방문자 : 
    17,341,816
검색

겨울에 뱃살 뺴는 방법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2007.02.15 16:07:24
 
겨울은 날씨를 핑계로 평상시 운동을 해왔던 사람조차도 운동을 접기 쉽고,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게 되어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많다. 아울러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몸 관리에 다소 느슨해지기 쉽다.

따라서 겨울에는 2~3kg 정도 체중이 느는 것은 양호하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아래로 늘어진 뱃살을 보면 다가오는 봄, 여름이 두렵다. 겨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다른 계절에 비해 살 빼기 좋은 시기다. 올 겨울엔 늘어진 뱃살 공략에 나서보자. 겨울 뱃살 공략법을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한경희 교수<사진>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뱃살 빼는 생활수칙>
 
1. 숨 쉬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빠진다. 언제나 복식호흡을 생활화한다.

2. 직장에서는 엘리베이터 대신 무조건 계단을 이용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뱃살은 점점 불어난다.

3.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한다. 출퇴근 시간에 15분 정도 먼저 차에서 내려 도착지까지 걷는 습관을 들인다. 걸을 때는 되도록 속보로 걷는다.

4. 술자리는 최대한 피하고 어쩔 수 없을 때는 안주를 자제한다. 꼭 술을 먹어야 한다면 양주나 소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나 와인을 마신다.

5. 하루 중 자신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활용한다. 직장에서는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운동을 하고 집에서는 텔레비전을 보며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호흡법에 신경을 쓰는 등 작은 습관들을 바꾼다.

6. 자세를 바르게 하고 허리를 바로 펴는 습관을 들인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체형을 변형시키고 허리를 펴지 않으면 복부가 긴장을 늦추게 된다. 바로 앉는 습관을 들인다.

7. 헐렁한 옷을 입지 않는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옷을 점점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는데, 특히 뱃살은 헐렁한 옷을 입을수록 점점 불어난다. 의식적으로 자꾸 조이는 옷을 입다 보면 그 옷에 맞게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으며 조금씩 먹게 된다.

8. 다이어트에서 규칙적인 식습관은 기본이다. 아침은 물론 세 끼를 꼭 챙겨 먹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을 줄인다.

9.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변비 예방에도 좋고 공복감을 덜어주므로 항상 500㎖ 생수병을 손에 들고 걷는 습관을 들인다.

10. 잠을 자기 전 5분 동안 복부 마사지를 한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면 좋다. 배를 위아래로 쓸 듯이 마사지하며 살짝 두드리거나 꼬집는다. 마시지가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분해시키지는 않지만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부분 비만에 효과적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필독 ▶ 젊은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관 ◀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5-23 46154
공지 요즘 애들은 너무 풍족해서 사랑이뭔지도 모르고 말 만하면 사랑 타령이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8-09-10 46222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3 엘리트전산학원 2009-03-27 45185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2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3-06 45859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8-10-29 45222
748 한국은 무엇의 나라일까요? [레벨:20]id: MainMain 2011-12-05 10328
747 아파트 계약해제 집단 소송했다가 '날벼락' [레벨:10]이현승 2012-04-30 8182
746 1억 빚내서 집 사겠다는 분…" 우석훈의 경고 [레벨:20]id: MainMain 2012-06-01 8037
745 우유·계란·땅콩이… 내 몸을 공격해요. [레벨:20]id: MainMain 2012-06-02 7916
744 저소득층, 앞으로 월 450분 무료 통화 쓴다 [레벨:20]id: MainMain 2012-02-28 7866
743 음나무(엄나무)의 효능. file [레벨:20]id: MainMain 2012-05-18 7666
742 집값 바닥쳤다고 말하는 놈은 친구도 아니다 [레벨:20]id: MainMain 2012-10-15 7540
741 무병장수 - 전자레인지 위험성 [레벨:20]id: MainMain 2011-12-15 7410
740 노무현 대통령 연설. [레벨:20]id: MainMain 2012-04-10 7385
739 한국인의 대표질환 50가지 [레벨:20]id: MainMain 2012-02-09 7097
738 지록위마 [레벨:20]id: MainMain 2012-12-22 6766
737 수입화장품의 원가와 판매가 file [레벨:20]id: MainMain 2012-01-03 6743
736 식약청에서 발표한 전국 냉면집과 김밥집에 대장균 검출 현황 [레벨:20]id: MainMain 2012-08-10 6737
735 청국장의 효능 [레벨:20]id: MainMain 2012-01-27 6687
734 4월부터 자동차 주.정차 표시 변경 file [레벨:20]id: MainMain 2012-03-02 658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