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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벌교 ~순천 가는길목에 꼬막집들 많이있죠
벌교가서 주먹자랑 하지말라고 했죠
일제시대에 일본이 상업도시로 만들어서 지금의 광주보다 발전해서 주먹패들이
서로 자웅를 가렸다죠 ^^
꼬막은 참 쫄깃하고 고소하고 비린내도 적고 게다가 꺠끗한 벌교 청정 해역에서만 있잖아여ㅋ
자~~~~ 아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다리가 휘어지죠? 이건 꼬막 잔칫상이죠
꼬막요리만 10가지 정도되고 그밖에 짱뚱어 민어찜, 조기탕, 바지락탕, 전어무침, 해삼, 개불, 광어, 게, 굴, 새우, 전복, 가오리찜, 홍어, 토하젓, 바지락 젓 등등..... 50가지 이상
4명이서 먹으면 1인당 1만 5000원 예상하면 되겠네여그냥 5000원짜리 백반시켜도 반찬이 20가지 나오고 물론 꼬막도 들어있죠 꼬막 맑은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