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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엽기호기심

조회 수 2237 추천 수 0 2002.02.23 00:20:32
하이바 *.213.224.159
어릴적 엽기 호기심..

☞☞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대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커지고..비명만 질렀다..

☞☞ 본드불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묻혀서 킁킁 냄새맡아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 담배피면 어떤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아빠 담배필때..옆에가서 연기에다가 혀바닥 갔다 데봤다..
아무 느낌없었다.

☞☞ 히로뽕맛이 궁금했다..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 여자화장실이 궁금했다..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화장실문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 매일밤 엄마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엄마아빠 없을때 안방비디오 틀어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여러가지 합체법들이 수록되어있었다..
엄마아빠가..합체로봇인줄 알았다..

☞☞ 커피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먹었다..
토했다..

☞☞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맞았다.

☞☞ 엄마,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밤 침대밑에 기어들어가, 숨어있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줄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엄마아빠는 합체하고있었다..나도,홀랑벗

아빠등에 달라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두들겨맞았다.

☞☞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맞았다.

☞☞ 애낳은 이모가, 가슴에 이상한거 데고 누르니 우유가 나왔다..
--엄마한테..바나나랑 컵들고가서..바나나우유 짜달라고했다..
먼지나도록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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