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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채팅언어로 승화시키면..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2002.03.27 23:03:39
하이바 *.213.224.159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아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님,아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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