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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시장, 황소마을 8가지 재료로 지은 영양돌솥밥 국내에서 구입하기 힘든 해외 브랜드 보세 옷이나 명품 스타일의 가방을 쇼핑하기 좋은 이태원 시장. 특히 GAP, DKNY, cK의 오리지널 제품을 1만~2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어 아이들 옷을 사러 자주 들르는 곳이다. 이태원 시장 초입의 황소마을은 단골 옷가게에서 소개받은 곳으로 시장 사람들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가게. 밤, 대추, 인삼, 흑미 등 9가지 재료로 지어진 돌솥밥과 갈빗살이 인기 메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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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을 빨리 지어내기 위한 위아래 가열식 기계 장치 없이 가스불 위에서 직접 끓이고 뜸들여 밥을 짓기 때문에 윤기와 찰기가 많이 난다. 김치, 나물무침, 전 등 밑반찬도 맛있지만 양념간장에 비벼 먹어야 돌솥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돌솥밥은 주문 후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단골 손님은 미리 밥을 주문해두기도 한다.  02-795-6954 I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I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2시 I 위치: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 삼거리에서 내려와 우측 골목 안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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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희락 세 번 끓여낸 갈치조림 남대문시장의 대표 음식인 갈치조림. 갈치조림 골목 초입에 있는 희락은 30년째 대를 이어 갈치조림을 만들어온 남대문 터줏대감이다. 골목길 사이로 주방과 식당이 따로 나눠져 있는 특별한 구조는 늘어나는 손님을 감당하기 위해 조금씩 식당을 넓히다 보니 생긴 결과물인데 이렇듯 희락은 남대문에서는 이미 소문 자자한 집. 그만큼 배달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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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양은냄비에 무를 깔고 갈치, 양념 다대기를 넣고 센 불로 세 번 끓여낸 이 집의 갈치조림은 부르르 끓는 동안 국물이 졸아들고, 양념이 무와 갈치의 속까지 배어 특유의 진한 맛을 낸다. 갈치 살은 물론이고 푹 무른 무와 갈치조림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 것 또한 일품이다. 02-755-3449 I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I 영업시간: 새벽 2시~저녁 9시 I 위치: 남대문극장 골목 오른편, 갈치조림 골목 첫 번째 집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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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진 할매 원조 닭 본관 양푼에 끓여 먹는 닭한마리 원단과 의류 부자재 상가인 동대문 종합상가. 인테리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내 집처럼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30년 전통의 닭한마리는 노아 부부가 동대문시장에 올 때마다 빼먹지 않고 먹는 메뉴로, 특히 겨울에 언 몸을 녹이기에 좋다. 세숫대야 같은 큰 양푼에 닭을 통째로 끓이다가 김치와 다대기를 넣고 마무리하기 때문에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특징. 닭고기가 익으면 커다란 재단 가위로 큼직하게 썰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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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함께 감자와 떡볶이 사리를 익혀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까지 말아 먹는 것이 닭한마리의 풀코스. 닭고기,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02-2275-9666 I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I www.wonjodark.co.kr I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30분 I 위치: 동대문 종합상가 옆(청계 5가와 6가 사이)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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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호남집 석쇠에 구워낸 생선구이 동대문 종합상가 옆, 청계 5가에서 6가 사이는 예로부터 생선구이 골목으로 유명한 곳. 50여 개가 넘는 생선구이 집에서 구워내는 구수한 생선 냄새로 골목 입구부터 군침이 돈다. 굵은 소금에 재운 생선을 연탄 화덕에 직화로 구워낸 맛은 서울 시내에서 좀처럼 먹기 힘들 정도. 집집마다 연탄 아궁이를 골목 쪽으로 내놓고, 주문 즉시 생선을 구워내는 소박한 풍경 또한 볼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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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생선 한 토막과 된장국 한 그릇은 바쁜 시장 사람들에게 요긴한 한끼가 되어준다. 비린내 하나 없이 간간하게 구워내는 생선구이는 20년째 이어오는 이곳만의 비결. 02-2279-0996 I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I 영업시간 아침 7시30분~ 저녁 8시 I 위치 동대문 종합상가 옆, 생선구이 골목 초입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