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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한국심판의 오심에 대한 터키의 반응

한국심판의 오심을 본 터키사람의 반응이라고 합니다..퍼온 글입니다..
형제의 나라 맞는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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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나와 가장 친한 터키친구와 브라질전을 보았습니다. 내친구는 한국을 정말이자 형제국가로 생각합니다.
한국과 영국전에서 살버라게 영국을 응원하던 (펍)술집에서도 유일하게 열열히 한국을 응원 해주
는 그런친구 입니다. 여러분께서 터키가 유럽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는지 잘모르실것같아 뒷배경을 조금 적습니다. 터키는 이차대전중 독일을 지원하고 영국군을 대파해 영국이나 다른 유럽국가로 부터 차별대우를 받아왔으며 현재 까지도 항상 안좋은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그런
국가입니다. 독일이야 경재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해왔기때문에 터키가 받는 그런 대우는 더이상받지는 안습니다.
유로컵이나 유럽예선 또는 기타 경기에서도 유독 신판들은 터키와 경기하는 상대편 국가에게 터무니없는 패널키킥을 선물하는 광경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터키사람들은 터키가 한국에서 예선경기를 하게되자 "우리는 한국에서 외롭지않을것이며, 신은 터키에게 형제국가에서 경기를 치룰수있는 선물을 주었다고" 모두 기뻐했답니다.

몇달뒤 브라질과 터키전 심판이 한국 주심으로 결정되자 터키신문들은 일제히 이기사를 탑으로 다루었고 제친구도 너무 기뻐서 몇몇신무들을 보여주며 영어로 번역을 해주었습니다. 전반후 1:0으로 터키가 리드하자 영국아나운서들은 이유모를 찹찹함을 내비추었습니다.
리드 유나이티드 와 갈라타슬라이의 UEFA컵 준결승경기중 터키국기를 불로 태우는는 영국 축구팬을 살해한 일이 이스탄블에서 벌어진이후로는 영국에서는 터기라면 무조건 무시하고 치사한 말이라도 조금의 주저함도없이 해대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두 브라질편에 서서 중개방송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경기이야기로 다시 들어가서 경기는 종반으로 접어들고 결국 어이없는 패널티킥을 허용하고 르발도의 쇼맨십에 래드카드를 터키선수에게 내미는 순간 저는 어떤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떨군 나의 친구를 대신해줄 위로의 말이 생각나질 안았습
니다. 몇시간이 자니서 터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두사이트(http://www.fanatik.com.tr/ http://www.hurriyet.com.tr/) 에서 써놓은 글을 그친구가 해석해준후 저는 놀랐습니다.

두신문은 신판의 결정에 대해 논한는 글은 하나도 없고 단지 그한국심판이 사람이기에 오심을 할수도있고 공을 르발도에게 찬 선수는 당현히 제제를 받을만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또 우리는 블라질을 꺽기위해 월드컵에 참가한 것이않이기에 앞으로의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만일 이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우리나라 신문에서 어떤글이 쓰여있었을지 너무도 뻔한 일이였습니다.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신문들은 한국심판의 자질을 "축구가 대중화도 안된나라에서 월드컵 심판을 선출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일제히 한국심판의 오심을 크게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터키를 응원해 줍시다. 다음경기에서 한국을 응원 하는 반에 반만이라도 터키를 응원해줍시다. 한국 터키 화이팅!!!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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