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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기러기 떼의 비밀

조회 수 2210 추천 수 0 2010.02.02 14:08:57
기러기 떼의 비밀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가는 기러기들이

V자 형으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V자로 무리지어 날아가면

혼자 날아갈 때 보다

70%나 더 멀리 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앞에 있는 기러기가 힘껏 날개를 퍼덕이면

상승기류가 만들어져

뒤에 있는 기러기들이 편하게 날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기러기들은 울음 소리를 내며

앞서 가는 기러기를 격려합니다.


선두의 기러기가 지치면 제일뒤로가고

다른 기러기와 교대를 합니다.


피곤해서 뒤쳐질 것 같아도

벗어나는 순간 대기의 저항력을 크게 받아서

다시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무리중에 한 마리가

병이 들거나 부상으로 뒤처지게 되면

두 마리의 기러기가 도와주기 위해

같이 지상으로 내려갑니다.


이 두 마리는

뒤처진 기러기가 회복할 때까지

혹은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그 뒤에 오는 새로운 무리에 합류하거나

독자적인 대오를 만들어 원래 그룹을 쫒아갑니다


이들 대단한 기러기들은

동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날아감으로써

커다란 힘을 만들어 내어

한 마리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먼 거리까지 날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서 함께 나아갈 사람이 있으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1+1 이 5도 되고 10 도 될수 있습니다.


김태영

2010.02.02 16:16:06
*.44.29.5

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ㅎ
동료라는게 서로 같은 뜻이 있고 같은 길을 가고있다면 무한한 힘이 되겠지요
좋은 친구뿐만 아니라 같이 미래의 와이프될 사람도 그런사람을 얻어 함께 같이 가야 서로간의 힘이 되겟지욯

항상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는게 부끄럽습니다.
글을 보며서 많이 느꼇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겟지만 조금씩이라도 내 주위에 같이 가는 형 친구 동생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병국

2010.02.02 16:38:04
*.200.252.196

선생님 안녕하세요..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도 혼자라는 생각이 남겨져 있어서 고민이되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협동이라...정말 좋은 말인것같아요..
지금 글처럼 어떠한 위기가 찾아올때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협동으로 그 위기를 넘길수 있다고...보여지네요..
하지만 만약 뜻을 다르게 하는사람이 있을 경우...위기를 해쳐나가기는 커녕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겠죠...
이처럼 우리가 많이 노력해야될것같아요.....

많은걸 느끼고 좋은 글인 것같아....2~3번 읽고 갑니다..ㅎㅎ..

신동열

2010.02.02 18:51:41
*.44.29.5

잘 읽었습니다.

하나의 단체에서 제 위치에 맞는 역할이있고 그것을 해 나갈 때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 역할에 맞고 서로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봉석

2010.02.02 19:14:07
*.44.29.5

함께 라는 말이 다같이 라는 말이 첨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만 하고 별생각없이 지냈습니다
학원에와서 [단체] [하나]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수 있다고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혼자는 편하니깐요
이제는 조금 불편해도 다같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재미있는것도 있으니깐요 ㅎㅎ
함께 다같이 라는 말 아주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박창배

2010.02.02 19:34:10
*.44.29.5

하이 티처 ^^

기러기란 단어는 혼자서 외로이 가정을 지키시는 우리네 아버지를 먼저 떠올렸는데

위 글을 읽으면서 기러기란 단어가 결코 외롭다가 아닌 함께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자기자신의 이익이 먼저였고 희생이란 단어가 어색할 만큼 남의 위해서 어떤일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만이 아닌 우리, 자신의 이익이 먼저가 아니라 남을 위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새겨서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땡큐

♡♡♡ 위아 더 러브 ♡♡♡

정재우

2010.02.02 22:01:07
*.218.111.239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 조직이든 한명이 잘하는게 아니라 모두 협동해서 잘해야 한다는걸 생각나게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조근수

2010.02.03 14:48:26
*.177.64.93

기러기 삶에서 보듯이 혼자하는 것 보다 함께하는것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사람도 사회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기러기들이 울음소리도 격려하듯이 우리도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기도하고
뒤처진 기러기를 위해 함께 남듯이 서로 함께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자은

2010.02.03 14:59:59
*.177.21.242

이 글을 보고 느끼는 게 늘 원장선생님이 말씀 하시던것 처럼 사회는 혼자서 아무리 잘하고 뛰어나도

혼자서 추진하고 행동하는것 보다 팀원들이랑 같이 단합해서 행동하면 1+1이 2가 아닌 그 이상처럼

된다는걸 알겠되었습니다. 남이 먼저 해주기를 바라는것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실천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어진호

2010.02.03 16:12:51
*.161.250.97

참..신기 합니다..

예전엔 친구들 아니면 죽고 못살거 같았는데

그래도 좀 살았다고 이제 먹고 살기 바쁘다고 앞가림 하기 바쁘다고 형들 동기들 후배들 생각이 뒷전이 되어 버리네요..

이제는 그래도 지나가는 철새들만 봐도 형,동기,동생들 한번씩 생각하면서 지내야겠네요~^^

이종언

2010.02.03 16:56:15
*.247.138.6

좋은글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게 그냥 단순히 여럿이 좋을때 어울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그러나 이제는 그생각을 달리 해야 할꺼 같습니다.
이제라도 단순히 좋을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부족한것들 챙겨주며 서로 돕고 어울리는
그런 함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꺼 같습니다.

이현승

2010.02.03 19:24:47
*.44.29.5

사람이나 기러기나 기본이 되는것은 같은것 갑습니다.
사람은 가정에서 시작 해서 커서 사회로 나갑니다.
가정에서는 늘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고 늘 걱정만 시키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하나 라도 더 챙겨 주시고 희생을 하십니다. 자식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기만 바라십니다.
그것을 낙으로 살아가십니다. 자식들을 위해 안될것 같은 일도 힘든 일이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하십니다.
사회도 같은것 같습니다. 제일 위에 사람에게 힘을 실어 줄려면 그 밑의 사람 들이 뭉쳐 리더를 믿고 힘을 주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늘 밑에가 아닌 위에가 될 것이기 떄문에 많은 것을 배워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가면 부모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
그런데 정말 이 한마디가 잘 나오질 않습니다. 조금 부끄럽네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조금씩 바꾸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문정환

2010.02.03 21:38:21
*.126.140.2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협동같은 단어는 그냥 머리속에서만 존재하는것이엇던거 같습니다.
실제 저 조차도 일을 하면서 그냥 나혼자 하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하면서 실행해왔던것이 잘못이었고
세상은 나혼자 잘난맛에 사는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김형진

2010.02.03 22:38:35
*.22.164.14

얼마전에 꼬여있는 케이블 푸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첨에 꼬인 케이블을 봤을때는 답이 안나왔는데 옆에서 한명이 같이 작업을 해주니
의외로 작업이 빨리 끝난적이 있었습니다. 위의 글을 읽고 그때를 생각해보니 확실히 1+1은 2가 아니란걸
생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서로 도와주며 힘들때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이갑규

2010.02.03 23:22:32
*.249.38.65

지금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해야 한다고 말씀을 자주 해주셨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알아도 실천이 되지 않습니다.

결코 실천이 쉽지않지만 조금씩 노력하여 서로똘똘뭉쳐 하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철환

2010.02.04 00:21:24
*.126.140.200

그냥 무작정 앞만 보고 무개념으로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나에게 있어 정말 친한 친구들 동생들인데 왜 같이 다독여가며 같이 앞으로 갈생각을
못하고 그냥 혼자서 제대로된 길도 아닌길을 걸어갔나 하는 생각이든다.
친구, 동생들아 지금까지 내가 잘못 걸어왔던길이 아닌 우리들이 올바른 길로 걸어가기위해
서로 더 열심히 아껴주고 이끌어줄수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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