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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진정한 재산이란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2010.02.02 14:20:58
 

진정한 재산이란


“사장을 하고 있을 때는

돈을 버는 것이 재산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친구야 말로 진정한 재산이더라고!“


사회적 지위에 돈도 명예도

모두 손에 넣은 ‘혼다 소이치로’의 말이므로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또 “좋은 친구를 몇 명 가지고 있는가가

그 사람의 위대함“ 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당신은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서로 깨달음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재산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제자 중에 ‘아난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난다는 석가모니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오늘 저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성스러운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좋은 친구를 찾는 것은

성스러운 길의 절반을

손에 넣은 것이라고 해도 좋지 않습니까?“


석가께서 대답했습니다.


“아난다야, 그것은 틀렸다!”

그리고 석가는 이렇게 계속했습니다.


“좋은 친구를 얻는다는 것은

성스러운 길의 절반이 아니라,

성스러운 길 전부를 손에 넣는 것이란다.“


당신은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이 세상 최고의 재산을 손에 넣은것입니다.


좋은 친구란 10억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만약, 없다면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십시오.

 

과연 난 친구에게 어떤 사람인가 !




김태영

2010.02.02 16:38:34
*.44.29.5

흠.. 진정한 친구를 가진다는건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죠 ~ ㅎㅎ

저도 27살되면서까지 여러친구들과 지내고 만나왔지만 지금 현재 정말 친구라고 칭해도 될만한 애가 거의 없다는게
한심스럽네요..ㅠㅠ

앞으로라도 저부터라도 바뀌어서 좋은친구를 둬야겠습니다.
제 인생에 평생의 재산인 친구, 그 친구에게도 내가 평생의 재산이 될 그런 친구를 만나고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조병국

2010.02.02 17:02:25
*.200.252.196

좋은친구라.....정말 바꿀수없는 존재라고 봐야하나....^^..ㅎㅎ
그사람 행동에 따라서 바뀔수있는 좋은친구...그리고 버려야할친구......
제가... 과연 좋은친구가 될수있을지요...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제부터라도 ... 버려야할친구가 아닌 좋은 친구로 바뀌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저 같은경우는...과거에 있던 일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기대는 것만 있을뿐...뭐 해준게없었답니다..
사실 어떤 계기로 생각이 바뀌게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많은 애기를 하지만... 저처럼 자기 자신만 생각할뿐.. 서로 의지력이 없는것 걱정이네요..

서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고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김봉석

2010.02.02 19:18:33
*.44.29.5

친구라는 말을 그냥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둘러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지금까지 진짜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친구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될지...어려운것 같습니다.

신동열

2010.02.02 19:23:33
*.44.29.5

좋은 친구를 만드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욱 힘이 듭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나서서 마음을 표현 해야합니다.

저 또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가까이있는 친구들부터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정재우

2010.02.02 22:03:03
*.218.111.239

친구라.....안재욱의 노래 가사처럼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승

2010.02.03 07:58:55
*.153.93.141

중 고등 학교 때는 그냥 같이 놀고 그냥 옆에만 있어도 그냥 친구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친구라고 말할 사람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자신의 득 과 실을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친구 라는 말을 쉽다면 쉽게 말할수 있고 생각해보면 친구 라고 말할 사람이 한명도 없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 때 위해주고 즐거울 때 같이 기뻐 해주는 친구 ...
그런 친구를 얻을 려면 저부터 조금씩 바뀌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조근수

2010.02.03 14:58:13
*.177.64.93

좋은 친구가 될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만큼 친구에게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진호

2010.02.03 16:06:36
*.161.250.97

좋은 친구를 곁에 두고있으면서도 좋은친구를 하나 없다고 투정을 부렸던 생각이 나네요

좋은 친구란 좋은 친구를 얻는 것이 아니라 좋은친구로 관계가 지속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걸

이제 겨우 느껴 봅니다.

이종언

2010.02.03 17:03:06
*.247.138.6

정말 철없을때는 모두가 평생 갈꺼 같은 그런 친구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서로가 바빠 못만나고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 보니
이제는 그냥 한때 알았던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에게 남은 친구들에게 잘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박창배

2010.02.03 19:21:01
*.44.29.5

친 구

술친구, 학교친구, 동네친구 등 많은 종류의 친구가 있지만

친구의 뜻은 가깝고 오래 사귄사람을 의미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정말 정말 어려운것 같다

어르신들은 좋은 친구를 만나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지만 제 생각은 좋은 친구가 먼저 되어야 좋은 친구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야 겠습니다.




문정환

2010.02.03 21:45:25
*.126.140.200

저에게는 아직 마음을 터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할수있는 친구가 아직은 없는거같네요.
예전에 선생님이 말씀하셧던 "친구를 만나면서 계산이 들어가면 그건 친구가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그랬듯이 친구를 사귀면 처음에는 마음이 맞아서 좋다가 틀어지면 다시는 안보는 그저그랬던거 같습니다.
친구는 세월로 만나서 친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할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정말 필요한거같습니다.
이제 새로한번 친구들과 우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김형진

2010.02.03 22:31:59
*.22.164.14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와닫네요
그 친구는 저에게 편하게 대해주는 친구인데 저근 그 편함에 취해서 인지
그친구에게 한번씩 막대한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해야 될꺼 같습니다..

이갑규

2010.02.03 23:59:44
*.249.38.65

나이만 같으면 이런저런 친구가 다 되지만, 진정한 친구라고 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친구가 아닌 진정한 친구란..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모두가 나를 떠나가도 나를 떠나가지않고 찾아오는 그런친구..라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주위에 그렇게 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친구들을 놓치지 않게 부족한 제자신을 메우며 노력 할 것 입니다.

문철환

2010.02.04 00:33:12
*.126.140.200

나에게 있어 친구란 같이 있어도 부담이 되지않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고물상' 마지막에 나오는 그런 진정한 친구가 내게있어 있나 라는 생각을 간혹 하곤 합니다.
왜 나는 지금까지 그런 친구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렸나 모르겠습니다. 참 어리석지요.
그런 친구는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그것을 행하고 실천했을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몰랐던
제가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앞으로는 기러기처럼 친구가 힘들어하면 힘을 내라고 같이 있어주는 잘못된길로 가면 바로 잡아 쓴소리 한 번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있습니다.
길환아, 동열아, 그리고 동생들아 우리도 늦지 않은것 같다.
내가 잘못된길을 가면 눈치 보지말고 이야기해주고 너네들이 잘못된 길로가면 바로잡아줄수있는
그런 하나된 친구가 되어 보자. '시작이 반이다'라는 옛말도 있듯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듯
지금 이글을 보고 시작을 했는데 냄비 근성처럼 금방 식지말고 뚝배기처럼 서로 꾸준히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나 부터 열심히 해볼께 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를 바래..

박창배

2010.02.04 23:09:34
*.78.162.118

진정한 친구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며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하다

가슴에 와닿아서 적어봅니다.

이현승

2010.02.07 23:23:09
*.153.93.141

친구 다시 생각해 보면 같은 나이만 친구라고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동생도 친구가 될수 있고 형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나이의 친구 들도 중요 하지만 형이지만 정말 친구 같이 편한 말도 할 수 있고
동생이지만 친구 처럼 친하고 위해 줄주 있는 형 동생 이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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