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방문자 : 
    22,570
  • 어제방문자 : 
    20,927
  • 전체방문자 : 
    16,715,727
검색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2005.09.24 15:27:00
문철환 *.183.248.140

원샘 저 철환입니다.

휴가 갔다온지 오랜만에 외박나와서 인터넷 사용해보네요..

원샘은 잘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특히 머리심으신거 아직 잘있죠?? 안뽑이고.. 비싼건데.. 조심하셔야죠.

군대에서 이런것 저런것 많이배우고 제게있었던 고마웠던것들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느낍니다.

병국이, 봉석이, 갑규랑 편지로 소식 주고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리고 형들은 잘지내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7 18:47)

운영자

2005.09.25 13:46:56
*.242.125.228

잘 있으니 다행이다.. 이제 환절기라서 감기 조심하고 난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 --; 좀 힘드네..
잘먹고.. 군대서 배우는것들도 많고 또 아닌것들도 많지만 제대하고 나와서 잃어버리지 말고 잘기억했다가 힘들때.. 되새겨서 열심히 해.
병국이는 지금 휴가 나와서 엊그제 저녁 같이 먹었다 ... 봉다리는 당근히 잘 있겠지 먹는것만 좋으면 ㅎㅎ
잘 지내고 겨울만 잘보내면 된다.. 독일 월드컵 끝나야 나올건데... &^^& 열심히 해..

글고 유언비어 퍼트리면 민통선이다.. 고지선... 인간아 .. 이것들이 좀 편한대로 다 해놓으면 이제 개기지.... 글고 내가 언제 머리 심었냐
문디 쉐이야... 콱.. 지기뿔람... 아이가....

열심히 해라 문디 자슥아.... 힘내고..... ^^ 인테넷에서 철환이 글보니까 참 새삼 스럽네.. 첨볼때 약간 당황해했다는 -.-'';

조병국

2005.09.28 16:34:47
*.19.210.223

ㅡ0ㅡ;; 형 오랜만이네요....저1차정기휴가나왔어요........냐하하하;;;;;; 봉석이랑 갑규 주소점 갈켜주시지 끝까지....않갈켜주시는 저 센스 ㅡㅡ++;;;
다음에 편지오면..답장 않보내버립니다 ...ㅋㅋ
그리고 형 편지 보내주셔서 고마워요.....그럼 몸건강히 제대하세요...

류정필

2005.09.29 16:38:43
*.242.125.228

나야 항상잘지낸다. 공부 열심히 하기야하지만 맨날 똑같다......
군생활힘들어도 꾹! 참고 지내다보면 금방이다 다음에 휴가 나오면 보자
그때까지 몸건강히 잘지내라...

강민구

2005.09.29 16:42:49
*.242.125.228

형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다. 그 나이에 고생이 많네....^^
군대라는 곳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고.....가족하고 헤어져서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깐
우리들과 같이 지내던 때와 같이만 하면 별 문제 없을거라 본다...
지금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거다 하루 하루는 잘 가지는 않지만 지나고 보면 금방이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열심히 군생활하길.....
살쪄서 오면 ...안본다 문댕아....열심히 하그라...

박성철

2005.09.30 00:43:04
*.239.183.10

나라지킨다고 수고가 많네..ㅋㅋㅋ 니덕분에 잘지내고 있다
그나이에 후임병생활하느라 힘들지않냐? 조금만참고 열심히 해라..편한날이 올끼다...
휴가왔을때..살더뺀다고 했는데...빠지긴 빠졌냐...더홀죽하면..상상이 안된다.ㅋㅋㅋ
군에서는 건강하게 지내는게 최고다...살뺀다고 밥거르지말고. 잘먹고 잘지내라...

배인우

2005.09.30 17:02:40
*.242.125.228

ㅋㅋㅋ수고한다...... 나라지킨다고.....
집 떠나와 그렇게 길게 외지 생활한적 없지?? 집이 그립지?? 그러니깐 제대하거든 부모님께 효도하그라~~!!!
집의 소중함을 느끼지??

이제 좀 짬밥 먹으니깐 밑에 애들 많제?? ㅋㅋㅋ
그래도, 계급높다고 까불지말고.....잘해줘라..
선임병한테 잘하고, 후임병한테도 잘못한거 있으면 딱금하게 하고, 잘해줄꺼 있으면 잘해줘라...
배울껀 배우고!!! 가르쳐 줄꺼 있으면 가르쳐주고~~!! 알간???
군대 계급은 그때뿐이여.....
원장님 말씀대로.... 자기 밑이라고 깔보고... 자기 위라고 굽신굽신 거리지 말고...
알겠어??? 나는 철환이 니는 그러지 않는다고 본다.......
그래도 외박나왔다고 학원 홈피도 찾고....역시...기특하군.... 내가 이래서 철환이를 좋아한다니깐!!! 자슥.....
그 기념으로 나오면 이 행님이 술한잔 사줄끄마.....
참, 체중 아직 유지하지??? 계속 유지해라..
끈기있게..... 그렇다고 너무 내처럼 되지말고...ㅎㅎㅎㅎ

철환아! 독일월드컵이 오나??? ㅎㅎㅎㅎ 월드컵 오기전에 전쟁날끼야!!! ㅋㅋㅋㅋ
담에보자~~ 잘지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필독 ▶ 젊은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관 ◀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5-23 45098
공지 요즘 애들은 너무 풍족해서 사랑이뭔지도 모르고 말 만하면 사랑 타령이죠..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8-09-10 45127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3 엘리트전산학원 2009-03-27 44051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2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9-03-06 44750
공지 감성적인 이야기 하나 소개 합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08-10-29 44123
553 남편이라는 나무 엘리트전산학원 2009-04-11 2126
552 나의조국 조국 대한민국 엘리트전산학원 2007-12-28 2125
551 "삼성 불매펀드, 100억원을 넘었습니다" 엘리트전산학원 2010-03-31 2124
550 기독교에선 이순신 장군도 사탄 ? 엘리트전산학원 2009-04-07 2121
549 모르면 난감해지는 세계의 손가락예절 엘리트전산학원 2008-06-04 2120
548 공수레공수거 (空手來 空手去) 엘리트전산학원 2007-06-27 2119
547 국가공인 리눅스 마스터 관련 공지.. 엄태호 2005-04-04 2119
546 [동행] 절박한 상황에서 눈부신 꿈을 꾸는 소녀.. 엘리트전산학원 2008-11-14 2115
545 쌈쑹 갤X시 S 1+1 행사 하네요.. 엘리트전산학원 2010-09-28 2113
544 교양-상식 : 물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엘리트전산학원 2007-11-15 2110
543 1월23일에 유키에게.... 임창정 2001-01-23 2110
542 조금이라도 줄이면 엘리트전산학원 2008-11-13 2105
541 이런이야기..안할려구했는데...죄송.. 여우야... 2000-08-24 2105
540 [광고]PC Matser(정비사) 자격시험 일정안내 cqma 2002-12-20 2104
539 Re..키토마토님에게 너같으건 2000-09-04 2104
538 참 어이없는 KT&G 대단하다.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4-12-31 2100
537 [펌]"엄마, 이만큼 아팠으면 나 죽어도 돼?" file 배인우 2004-12-09 2099
536 [퍼옴]여고생들, 미군 부대 앞에서 '눈물의 외침'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2-06-24 2097
535 君子의 酒酌文化 엘리트전산학원 2008-03-27 2096
534 비빔밥 풀옵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file 엘리트전산학원 2007-11-13 20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