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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사건 비참한 아이들사진

조회 수 2185 추천 수 0 2002.06.30 07:43:40
보미 *.197.124.46
안녕하십니까.저는 광동여고 학생이자 오늘 시위를 다녀온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그 사건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6월13일 오전 10시 45분경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이라는 곳에서
여중생 두명이 주한 미군에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군은 그 여중생 두명을 못 보았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을 목격한 한 할아버지께서는 그들이 그 여중생을 밟고
다시 후진해서 또 다시 밟앗다고 합니다.
그뿐아니라 주한 미군은 훈련도중 일어난 사고라
하여 자체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을 죽인 범죄자를 우리나라 법정에 세우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이 정말 비참할 뿐입니다.
우리의 동생과 같은 효순이와 미선이...
이들은 앞으로 예쁘게 자라 어여쁜 숙녀가되고
한남자의 착한 아내가 되며 한아이의 위대한 엄마가
되어야할 아이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군은 이 두아이 효순이와 미선이의
꿈과 희망을 짓밟아 죽여버렸습니다.
이렇게 두 아이를 살해해 놓고서도 미군측에서는 아무말도
없습!
니다.아니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미군의 이런 만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7월16일 경기도 파주시 뇌조리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
옆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전동록씨가 2만2천9백볼트고압선에
감전되 팔다리가 모두 잘려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미군에서 일하다가 다친것임에도 불구하고
위로금 60만원을 주는 선에서 그쳤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크게 알려지지 않은 미군들이
일으킨 사건들이 많습니다.여러분!!도와 주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군부대 앞에서 우리시민들이,
우리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만약 이 사건을 그냥 내버려 둔다면
제2의 효순이,미선이 제3의 미선이와 효순이가 생길 것입니다.
지금 미군은 앞에는 우리 경찰들을 내세우고 뒤에서는
총을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러다 우리의 기자들이 다가가자
총을 곤봉으로 바꿔드는 그런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주한미군을 우리나라땅에서 몰아 내야합니다.
우리 미선이와 효순이...우리의 동생같은 아이들 입니다.
http://voiceofpeople.org 이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제발 제 2의 미선이와 효순이가 생기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월드컵때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응원했던만큼
이 일도 많이 동참해주십시오.
우리가 태극전사들을 외치고 있을때 미선이효순이의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여러분 도와주십시오.
\\\\\\\\\\\\\\\\\\\\\\\\\\\\\\\\\
위에글은 다른 싸이트에 올릴목적으로 제가 쓴거구여...
밑에부터는 제가 오늘 보고온것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오늘 시위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저희 시민들은 분명히 전경들에게 여러번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전경과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전경들은 끝끝내 우리말을 듣지 않았고.
우리 시민들은 전경들과 몸싸움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시민들을 지키는 전경들이 범죄자인 미군을
지키고 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경들은 도데체 어느나라 사람이란 말입니까?
전경들은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무조건 보이는 대로 시민들을 몰아 부쳤습니다.
결국은 우리 죄 없는 시민들 둘을 잡아 가두는데 까지
이르렀습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 말입니까?
미군은 효순이와 미선이를 죽인 것도모자라
우리나라 여기자 둘을 잡아 수갑을 채우고 미군기지 안에
감금하고 있습니다.이럴순 없습니다.
여기가,이 땅이 누구의 땅입니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 땅의 주인입니다.
이 땅을 지킬 사람은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여러분!!우리 모두 힘을 모아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냅시다.
우리 스스로 이 땅을..우리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사건당시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궤도차량,장갑차가 올라오던 길목이다.
이런 길에서 두 여중생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한 거짓말이다.


반대편 사고현장.이 쪽은 이렇게 넓은 길이 있었다.

085.jpg>
효순이의 어머님.


왼쪽위 사진에 있는 장갑차로 우리의 여중생 두명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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